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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이 50대 나이에 과감한 노출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샤론스톤은 6일 발행된 프랑스 주간지 '파리스매치(ParisMatch)' 표지를 통해 상반신을 노출한 사진을 공개했다.
가슴이 완전히 드러나는 블랙 코르셋 의상을 입은 그녀는 섹시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이 잡지는 샤론 스톤과의 단독 인터뷰 기사 제목을 '나 쉰살이다, 그래서 어때'라고 적어 샤론스톤의 과감한 도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샤론스톤은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다리를 꼬는 한 장면으로 전세계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할리우드 톱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