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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하이힐 1000켤레 지원받아 ‘무대마다 수백 켤레?’

박혜경의 '하이힐' 활동을 위해 '하이힐' 업체가 나섰다.

10일 박혜경의 소속사 측은 "박혜경의 7집 앨범 타이틀곡 '하이힐' 활동을 지원하고자 '더 슈'(The Shoe)에서 하이힐을 1,000켤레 지원한다"고 밝혔다.

평소 하이힐을 즐겨 신는 박혜경은 절친한 스타일리스트 박혜라의 소개로 '더 슈'의 지원을 받게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지원에 힘입어 박혜경은 지난 8일 MBC '쇼!음악중심' 무대에서 신상 하이힐 몇 백 켤레를 놓고, 멋진 모델들 사이에서 노래를 선보였고, '하이힐'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수백 켤레의 하이힐을 지원받았다.

소속사는 "오는 11일 발매 예정인 박혜경 7집 '마이 페이버릿'(My Favorite)오프라인 앨범 구매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더 슈' 하이힐을 선물하기로 했다"고 귀띔했다.

 지난주부터 선보여진 박혜경의 '하이힐'은 키도 작고, 눈도 작아 소심한 자신에게 손을 내민 연인에게 자신있게 사랑을 고백하는 박혜경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담은 상큼하고 경쾌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