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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환경 정화 신개념 창업아이템 ‘반딧불이’

▲반딧불이 차량 모습
▲반딧불이 차량 모습
유해한 실내 환경 요소인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병을 해결하는 신 개념창업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들어 산업화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면서 전 인구의 10%, 소아 인구의 20%가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다. 국내 아토피시장 규모도 5000억에 달하고 계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반딧불이 시공사례
▲반딧불이 시공사례
이러한 추세에 따라 ‘반딧불이’(www.ezco.co.kr)는 오존 기술을 실내 환경에 적용시켰다. 오존의 산화력을 이용해 실내 공기 중에 있는 각종 화학물질과 부유 세균, 곰팡이 포자균, 바이러스 등을 사멸시키는 원리로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있다. 반딧불이라는 이름도 실내공기를 반딧불이가 사는 1급 청정 공기로 만들어준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반딧불이 청소모습
▲반딧불이 청소모습
반딧불이 함수진 대표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세포나 분자’ 크기로서 일반적인 청소로는 제거가 불가능하다. 오존발생기, 공기세정기, 촉매분사기, 오염측정기 등 첨단 전용장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과학적인 시공방법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어른·아이를 막론하고 점점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환자의 경우 반딧불이를 통한 시공을 통해 가려움증이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의 콧물, 코 막힘 현상이 개선되고 천식 환자는 기침과 발작증세가 사라지는 등 고질적인 알레르기 질병으로 고통 받던 환자에게 눈에 띄는 효과가 있었다.

반딧불이는 무점포 소자본 1인 창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장비를 업무용차량에 싣고 다니며 영업이 가능하다. 따라서 창업비용은 가맹비와 장비대금을 포함해 2500만 원 정도도 저렴한 편이다. 인건비 등의 고정비용이 들지 않아 비교적 안정성이 높지만 영업력에 따라 수익에 차이가 발생한다. 개인의 역량이 그만큼 중요하다.

반딧불이와 같은 실내 환경 창업은 연중 비수기가 없는 4계절 아이템이며 ‘새집증후군’ ‘곰팡이방제’ ‘아토피환경치유’ ‘실내악취제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모두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주요 시공대상을 주거 공간, 어린이 교육시절, 신규 입주 아파트, 곰팡이 방제, 신설 전포, 병원, 애견 사육 가정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장소로 다양하다.

반딧불이는 현재 각종 전문 매뉴얼을 준비하고 있어 가맹점주의 시장 확장에 도움에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케팅․서비스․시공․알레르기 매뉴얼과 조기정착 프로그램 등으로 그 내용도 전문적이다.

시공 공정이 첨단장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전기가 주원료가 되므로 매출액 대비 95% 정도의 고수익이 가능하다. 가맹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창업 6개월을 기준으로 평균 200만원에서 1000만원선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가맹점의 활동 정도에 따라 지명도가 확산되어 홍보 효과가 증대되므로 시간이 갈수록 매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가맹점 개설문의 : 1577-0975

자료제공=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