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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아버지는 부자” 인정 ‘또 누가 있나?’

가요계의 재벌 2세로 알려진 김종욱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또다시 연예인들의 배경(?)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종욱은 2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 MC 전현무가 "재벌 2세라고 하던데, 실제로 돈이 그렇게 많으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종욱은 "아버지가 부자이지 난 부자가 아니다"라고 간접적으로 부자(?)임을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김종욱의 아버지는 H은행 사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종욱은 "아버지가 금융업 쪽에 종사하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밖에도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현재 KBS2 '남자이야기'에서 도재명 역으로 열연했던 이필립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업체 S기업의 2세로 알려졌다.

최근 5억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된 바 있는 가수 유승찬은 자동차 자재를 생산하는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알려진, D기업 회장의 자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