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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에 신입생 미녀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최근 녹화현장에는 5명의 새로운 미녀들이 등장했다. 미수다의 신입생들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기존 미녀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미수다 신입생 중 일본의 후사코는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목소리로 더 주목받았다고.
일본 미녀 사유리는 깜찍한 목소리로 좌중을 사로잡은 후사코에 대해 "애교 많은 목소리가 전형적인 일본여자다"라며 "하지만 저 귀여운 얼굴 뒤엔 뭔가가 있을 것"이라고 경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후사코 이외에도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좋아 태국 콘서트까지 참석했다는 프랑스 미녀 알리스, 멕시코에서 한국 노래자랑까지 나간 라우라, 중국 전통무용을 공부하고 있는 중국의 방샤샤, 코리아 해럴드 프리랜서 사진기자 호주의 앨리가 미수다의 신입생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수다 신입생에 맞춰 KBS 34기 신입 아나운서인 정다은, 가애란, 김승휘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특히 '아나운서계의 닉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승휘 아나운서에게 전현무 아나운서는 "닉쿤보다는 한민관을 닮았다"고 말해 치열한 선 후배간의 입담경쟁을 선보였다.
미수다 선배-미수다 신입생 간의 치열한 토크 경쟁은 24일 밤 11시 KBS2 '미녀들의 수다'에서 공개된다. (사진=위 왼쪽부터 후사코, 알리스/ 아래 왼쪽부터 라우라, 방샤샤, 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