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임신 9주째 ‘주영훈 함박웃음~’

작곡가 주영훈-탤런트 이윤미 부부가 드디어 임신 소식을 알렸다.

24일 소속사 측은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현재 임신 9주째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 20일경"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주영훈은 결혼 2년 10개월만에 기다리던 임신 소식을 접하고, 기뻐하고 있으며, 이윤미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주영훈은 오는 9월 12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의 최근 녹화에 참여해 아내 이윤미의 임신 소식을 최초 공개했다.

한편, 지난 2006년 10월 화제 속에 결혼한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그동안 이윤미의 임신 소식을 기다려 왔다.

주영훈은 현재 컴패션 봉사활동과 함께 서울 압구정동에 대중음악 전문학원인 '클라이믹스 아카데미'를 설립해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윤미는 온·오프라인 패션 쇼핑몰 '코코루시'와 '루시앤 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