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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파격화보 공개 ‘이번엔 푸들?’

팝스타 레이디 가가(23)가 파격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29일 레이디 가가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소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레이디 가가는 푸들 같은 느낌을 주는 핑크색 아프로 가발을 쓰고 애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뜨거운 화제거리인 레이디 가가의 파격 화보는 미국의 'V매거진' 가을호에 실릴 예정이며, 페루의 유명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는 'V매거진'을 통해 "워스트 드레서로 뽑히는 데 상처받지 않는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동안 레이디 가가는 평범하지 않은 패션으로 여러차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