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플러스 2PM 멤버 이상형 공개 ‘닉쿤은 소시 윤아?’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2PM이 이상형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한 2PM 멤버들은 각기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상상플러스에서 2PM의 닉쿤은 제일 마음에 드는 여자 연예인으로 "소녀시대의 윤아"를 뽑으면서 "미소가 너무 예뻐서"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어 택연은 "평소부터 하지원을 너무 좋아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닉쿤은 "얼마 전 고기를 먹으러 갔다가 하지원의 포스터를 봤는데 택연이 '너무 섹시하다'며 넋을 놓고 있었다"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재범은 "미국에서 여자 친구를 사귄 적 있다"라며 "누가 헤어지자고 말했는지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헤어질 때가 돼 자연스레 헤어지게 됐다"고 담담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