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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월드 트레블 어워드’ 후보로 선정

몰디브 공화국 관광청(Maldives Tourism Promotion Board)은 오는 11월 7일 런던 JW Marriot 호텔 그로스베너 하우스(Grosvenor House)에서 개최될 '16회 World Travel Awards'에서 몰디브와 몰디브의 리조트가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인도양 부분에서 추천된 지역들은 'World Travel Awards' 웹사이트(www.worldtravelawards.com)에 명단이 올려져 있고 이 사이트에서 세계 지역의 여행사들의 투표를 통해 상을 수여받게 된다.

 

올해의 인도양 부분 선정대상을 가리기 위한 투표는 지난 14일까지 진행됐다. 몰디브는 인도양의 우수 여행지로, 말레 국제 공항 또한 인도양의 우수 공항으로 선정되었으며 인도양의 우수 여행지들로 코모로, 마다가스카, 세이쉘, 스리랑카 등이 같이 후보로 선정 되었다.

 

인도양의 우수 브티크 호텔 부분 후보로는 코코아 아일랜드, 도니미길리 리조트 ,라니아 익스피리언스 리조트가 선정되었으며, 우수 가족 식스센스 그룹의 소네바 푸시리조트가 후보에 올랐다. 우수 그린 리조트로는 앙상나 리조트&스파, 반얀트리 바빈파루 리조트가 선정되었다.
 
우수 호텔과 럭셔리 리조트로는 코코팜도니클루 ,콘라드 랑길리 아일랜드, 포시즌스 쿠다후라 ,후바펜 푸시리조트 ,구룸바 리조트 ,식스센스 소네바길리 리조트, 타지엑조티카 &스파가 선정되었으며 더 많은 후보작으로 오른 리조트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애썸아시아 홈페이지(www.adsumaisa.com) 또는 몰디브 공화국 관광청 사이트(www.visitmaldives.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