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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왕석현이 이휘재와의 이별에 눈물을 쏟았다.
KBS 2TV '천하무적토요일'릐 한 코너인 '삼촌이 생겼어요'는 이휘재와 왕석현은 삼촌-조카라는 관계를 맺고,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4일 '삼촌이 생겼어요'에서는 프로그램 폐지를 앞두고 이휘재와 왕석현이 이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왕석현은 이휘재와 작별 인사를 나누다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휘재가 "건강하고, 공부 열심히 하고, 엄마 말 잘 들어야한다"라고 말하자 왕석현은 "오늘만 보고 안보는 것이냐"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휘재는 "늘 석현이를 지켜보겠다. 석현이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라며 왕석현을 달랬다.
한편, 오는 12일부터는 '천하무적 야구단'이 85분동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