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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와 초신성이 프로젝트 싱글 'TTL(Time To Love)'을 발표하고 7인종 혼성그룹으로 공동 활동한다.
7일 티아라와 초신성의 소속사 측은 티아라의 멤버 소연, 은정, 효민, 지연과 초신성의 멤버 지혁, 광수, 건일이 'TTL'(Time To Love)이라는 곡을 발표하고 프로젝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아라, 초신성의 'TTL'은 오는 15일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TL'(Time To Love)은 사우스 힙합을 기본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한국적인 멜로디가 접목된 새로운 느낌의 힙합 곡.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했다.
이번 곡으로 초신성은 2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됐다. 티아라 역시 소녀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파워풀한 댄스와 랩을 선보이며 180도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티아라는 데뷔곡 '거짓말'로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6인조 여성 그룹이다. 같은 소속사의 초신성은 지난 2007년 9월 'Hit'로 데뷔한 뒤 2008년 4월 'Super Star'로 화제를 모았던 6인조 남성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