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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보태니컬 뷰티 브랜드 '이브로쉐'는 에코서트, 코스메바이오, AB 등 3가지 유기농 인증을 받은 리얼 오가닉 '이브로쉐 컬처 바이오' 토너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천연 유기농 성분과 99.6%의 천연 원료를 함유해,피부에 안전함과 함께 풍부한 자연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낮과 밤 전용 2종으로 구분되어 보다 효과적으로 피부를 가꿔준다.
이브로쉐는 유기농 생산을 위해 1997년부터 프랑스 라가실리에 44만㎡ 면적의 유기농 농장을 운영, 그 첫번째 결실로 '이브로쉐 컬처 바이오'를 탄생시켰다.
또한 피부 안전을 위해 화학색소, 인공 향, 실리콘, 파라벤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생산 과정에서부터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규제하고, 이를 지구 온난화 방지 기금으로 지원하는 '이산화탄소 원상 회복 프로젝트'로 생산됐다.
재활용 종이와 용기, 식물성 잉크를 사용하고, 별도의 설명을 제품 카톤과 병에 모두 담는 등 제품 패키지 또한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새로 출시된 '이브로쉐 컬처 바이오 토너'의 가장 큰 특징은 데이케어 토너와 나이트케어 토너 2종으로 출시된 점이다.
낮 시간에 사용하는 토너는 피부의 생기를 깨워주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 '위치하젤 워터', '알로에 베라' 등 4가지 유기농 식물 성분을 함유했다.
또 밤 시간용 토너는 피부 진정 및 보호, 영양 공급을 위해 유기농 '라벤다 워터', '카렌듈라', '일랑일랑' 등의 7가지 유기농 에센셜 오일이 보습과 심신의 릴랙싱을 도와준다.
이 제품의 토너는 스프레이 용기로 되어있어, 수시로 얼굴에 뿌려 수분이 부족하기 쉬운 환절기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유기농 에센셜 오일이 혈행 촉진을 도와 '이브로쉐 컬처 바이오' 라인 전 제품의 피부 흡수력을 높여줘 피부에 영양 공급을 원활히 도와준다.
김서지 이브로쉐 브랜드 매니저는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리얼 오가닉을 실현한 '이브로쉐 컬처 바이오' 라인의 인기가 매우 높다"라며 "세안 후 피부에 바로 작용하는 토너 제품을 추가적으로 출시하여, 세안 후 깨끗해진 피부에 천연 오가닉의 영양과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