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많은 남자 연예인에게서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승연은 KBS 2TV '스타골든벨' 최근 녹화에 출연해 "솔직히 작업 들어온 남자 연예인 있었나?"라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대해 "모 남자 연예인이 연락처를 물어봐서 알려준 적이 있다"고 운을 뗏다.
이어 한승연은 "그런데 그날 이후로 매일 새벽 2시만 되면 그 남자로부터 '식사 하셨어요?', '오늘 제 생각은 하셨어요?'라는 문자가 왔다"고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출연자들이 "새벽 2시라면 혹시 벨라인 2AM의 창민이 아닌가?"라고 농담 섞인 질문을 던지자 한승연은 "현재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분이다"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