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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M 티저 영상 공개 ‘중국 본격적 공략’

슈퍼주니어-M이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슈퍼주니어-M이 9월 말 새 중국어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컴백 첫 신호탄으로 11일 SM 공식 홈페이지와 소후닷컴을 비롯한 한국과 중국의 포털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담은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32초 분량의 이번 티저 영상에는 슈퍼주니어-M 멤버들의 패셔너블한 모습과 세련된 퍼포먼스가 담겼다.

영상은 슈퍼주니어-M 공식 홈페이지(superjunior-m.smtown.com)와 소후닷컴(sohu.com)을 비롯, 대만 avex 홈페이지(avex.com.tw), 태국 GMM 홈페이지(gmminter.com) 등에서 공개됐다.

슈퍼주니어-M은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돼 기쁘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슈퍼주니어-M의 음악과 무대 많이 기대해 주시고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M은 한경, 시원, 동해, 려욱, 규현, 헨리, 조미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4월 정규 1집 앨범 '迷(Me)'로 중국에 정식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