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출산, 3kg 건강한 둘째 딸~

탤런트 조은숙이 10일 오후 6시 경 자연분만으로 3.3kg의 둘째딸을 출산했다.

조은숙은 퇴원 후 산후 조리원에거 건강을 회복할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을 회복한 후 조은숙은 KBS1 드라마 '산 넘어 남촌'의 출연을 계속할 계획이다. 현재 조은숙은 드라마에서 낙농을 배우고자 잠시 외국으로 떠나는 설정으로 임시 하차한 상태다.

한편, 조은숙은 지난 2005년 11월 사업가 박덕균씨와 결혼, 2007년 2월 첫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