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복귀 21일 ‘패떴’ 제주도 촬영 합류!

'빅뱅'의 대성이 복귀를 꿰하고 있다.

대성은 지난 8월11일 '패밀리가 떴다' 촬영 후 이동 중 경기도 평택시 부근 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14일 '패밀리가 떴다'의 제작진 측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21일 SBS '패밀리가 떴다' 제주도 촬영에 복귀하기로 결정됐다.

이로써 대성은 교통사고 이후 42일 만에 첫 공식 일정을 잡았다. 당시 다친 척추 등을 다친 대성은 현재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패떴' 녹화 촬영은 몸에 큰 무리가 되지 않은 선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