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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 선진국 편입에 대한 외인관심과 매수세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이중호 연구원은 외국인 순매수가 어디까지 갈 것인 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줄 만한 것으로 환율하락과 FTSE 선진국 편입을 꼽았다.

지난주 현물 순매수로 코스피 지수를 견인한 외국인은 만기일 이후 6일 동안 4조 원을 순매수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 금요일에는 하루에만 1조 2,850억 원을 순매수 하기도 했다.

 

이러한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될 것인 지 여부, 현재 외국인의 순매수의 2가지 핵심요인인 환율 하락과 FTSE 선진국 지수 편입이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만기 이전 외국인 현물 순매수 규모와 속도보다 지난주 외국인 현물 순매수가 더욱 급격했던 것이 FTSE 편입기대감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