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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신입사원 도전기 ‘은근히 근육질 몸매 눈길’

개그맨 김국진의 근육질 몸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신입사원에 도전하는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도전에서 멤버들은 신입사원의 자격에 대해서 배웠다.

특히 김국진은 패션지 에디터로 취직해 첫 날부터 지각을 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오전 10시까지 출근해야 하는 김국진은 9시 40분에서야 일어났고, 빠른 시간안에 출근 준비를 마쳐야 했다.

이에 김국진은 카메라도 아랑곳 않고 옷을 갈아입는 등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김국진의 상반신이 공개, 의외로 탄탄한 근육으로 다져진 몸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증권사에, 김성민·윤형빈은 여행사에, 이경규·이윤석은 라면제조회사에 입사했고, 이정진은 신입PD 역을 맡아 좌충우돌 신입사원 경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