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1대 100’ 5천만원 상금 끝내 놓쳐 ‘그래도 놀라운 실력’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1대 100'에 출연해 1인으로 도전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타블로는 22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했지만, 10단계 830만원 상금 앞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미국의 스탠퍼드대학교를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 타블로는 그 명성(?)만큼 7단계까지 찬스를 한 번도 쓰지 않는 등 놀라운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타블로는 예비신부 강혜정이 임신한 2세의 태명을 끝내 공개하지 않아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