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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본선 4번째 생방송 무대에 구슬기, 김현지 등 화제의 탈락자들이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2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슈퍼스타K' 레드 카펫 행사에 구슬기, 김현지가 등장한다.
또한 오디션 예선 과정에서 어린 나이에 맞지 않게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주목 받았던 '슈퍼 틴에이저'인 우은미, 강차람, 정은우의 공연도 준비 됐다.
이들은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있었던 '슈퍼위크'에 참여, 전국에서 모인 다른 124팀과 본선 진출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이 밖에도 이효리를 울렸던 시각 장애인 김국환이 속해 있는 '여인천하' 팀과 그룹 '에이트'의 합동 공연, 파워 틴에이저의 특별 무대 등도 깜짝 이벤트로 준비됐다.
특히 이날 생방송에서는 오디선 예선 과정에서 화제가 됐던 인물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성 미니 시상식인 '슈퍼 시상식'도 준비됐다.
화려하게 꾸며질 조문근, 서인국, 길학미, 박태진 등 TOP 4의 본선 4번째 무대는 25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에서 공개된다.
한편, 슈퍼스타K' 4차 예선에서 탈락했던 정슬기가 가수 조PD의 후원으로 가수 데뷔, 슈퍼스타K의 1호가수가 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