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JK포토] 김현주 에코 여행

배우 김현주가 캐나다로 에코 여행을 다녀왔다.

김현주와 제작사 그림공작소, 여기에 '슈어' 매거진 세 팀은 최근 핵심 트렌드로 부각되는 '에코'를 콘셉트로 잡고 캐나다로 여행을 떠나, 열흘간의 일정을 촬영했다.

이번 여행은 크게 밴쿠버 - 휘슬러 - 빅토리아로 이어지며, 주로 캐나다의 에코 라이프를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김현주는 밴쿠버에서 아쿠아 페리 버스를 타고 건너 '그랑빌 퍼블릭 마켓'을 둘러봤고, 휘슬러에서는 산중에 펼쳐진 알타 호수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빅토리아에서는 명물 사과술 농장을 방문, 직접 사과 따기 체험에 도전하기도 했다.

뉴욕자연사 박물관의 기후변화 체험전인 'I Love 지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주는 슈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에코'란 트렌드가 아니라 하나의 이념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현주의 캐나다 여행은 10월호 '슈어' 매거진에서 화보와 함께 공개되며, '에코 캐나다 by 김현주'라는 제목으로 10월 케이블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김현주의 블로그(www.lovejoo.com)에서도 이번 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