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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솔로데뷔한 에이트 이현의 '30분전' 지원사격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한승연은 '30분 전'이 시작되자마자 무대에 등장, 차분한 목소리로 도입부를 라이브로 소화했다.
그동안 '미스터' 활동을 통해 발랄하고 섹시한 '엉덩이춤'을 선보이던 그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성숙미를 풍겨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승연이 무대 뒤로 사라지고, 이현이 등장해 노래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탤런트 황정음이 티아라의 은정, 효민과 함께 '엔타임'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