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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각선미 미인으로 뽑혔다.
MBC 추석특집 버라이어티 '달콤한 걸' 녹화에는 소녀시대,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애프터스쿨, 포미닛, 티아라 6개 걸그룹 27명이 참여, 효민이 가장 다리가 예쁜 걸그룹 멤버로 선정됐다.
연출을 맡은 제영재 PD는 "최근 '꿀벅지'로 불리는 유이, 티파니 등이 스케줄 관계로 아쉽게 녹화에 불참했지만 효민 역시 뛰어난 각선미를 자랑해 여타 걸그룹 멤버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효민은 1989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2008년 FT아일랜드 '헤븐'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추석특집 '달콤한 걸'은 걸그룹 27명 중 최강의 1인을 선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