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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가 동생의 납치에 미투데이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5인조 걸그룹 f(x)의 막내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측을 응시하는 사진과 함께 "내가 기다리는건 뭘까? 시카언니? 얼른 kidnap 해와야지 ㅎㅎ XOXO"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크리스탈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제시카의 친동생으로 '시카 언니'란 바로 이 제시카를 의미한다.
동생의 납치가 성공했는지 제시카는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 동생 크리스탈 kidnap으로 왔어요^^ 여러분 안녕?"이라고 글을 올려 보는 이들에게 자매애를 과시했다.
한편, 언니인 제시카는 시간이 날 때마다 크리스탈에게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는 등 애정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