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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재범의 탈퇴한 2PM이 드림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낸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2PM이 다음달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드림 콘서트'에 예정대로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리더 재범이 빠진 택연, 찬성, 준수, 우영, 준호, 닉쿤 등 6인조 2PM이 공식적인 첫 무대를 치르게 됐다.
반면, 드림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던 동방신기는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등 동방신기 3인과의 전속계약 소송으로 불참할 예정이다.
한편, 10월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에는 2PM 외에 빅뱅, 슈퍼주니어, 샤이니, 카라, 쥬얼리, 포미닛 등 총 16개 팀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