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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차차차’로 춤 실력 과시 ‘걸그룹 멤버 못지않아’

배우 겸 가수 견미리가 걸그룹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춤 실력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쉘 위 댄스'에 출연한 견미리는 '차차차'에 도전해, 한국무용 전공자다운 우아한 동작을 선보였다.

이날 해설을 맡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에게 "세련된 모습과 강약을 조절하는 안무가 돋보인다"고 칭찬했다.

이날 견미리는 박소현과 함께 최종 출전자에 올랐으나,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9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걸그룹 멤버들을 꺾고 뛰어난 춤 실력을 인정받았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