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이선균 평가한 ‘메이킹 영상’공개!

탤런트 윤은혜가 화제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함께 출연한 이선균에 대해 평가한 특별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윤은혜는 "이선균은 모든 색깔에 잘 어울리는 연회색 같은 남자"라며 "이선균은 실제로 정말 소박하고 인간적이다. 촬영장 분위기 자체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또 드라마 '태릉선수촌', '커피프린스 1호점', '트리플'까지 3작품 연속으로 이선균을 캐스팅한 이윤정 PD는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 DNA까지도 타고난 배우"라고 이선균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이윤정 PD는 "스캔들이 났어야 했는데 아깝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파주'의 연출을 맡은 박찬옥 감독은 "한결 같은 이선균을 보면 자극하고 싶은, 도발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며 이선균의 숨겨진 매력을 이야기했다.

'유혹하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품절남 이선균과 기대되는 유망주로 떠오른 신예 서우가 출연한 영화 '파주'는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