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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 방한설…알고보니 ‘닮은 꼴 모델?’

최근 불거진 브래드 피트 극비 방한설의 주인공은 브래트 피트의 닮은꼴 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추석 연휴에 새만금에 갔다가 촬영중인 브래드 피드를 봤다"며 사진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설마 톱스타가 내한했는데 알려지지 않았을까"라며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퍼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KTF 쇼(show)의 새로운 광고를 촬영한 브래드피트 닮은꼴모델인 샘 브라운(37)으로 밝혀졌다.

'USIM-폰 복제방지'를 주제로 한 이 CF에서 샘 브라운은 "난 진짜 아냐"라고 외치며 진짜 브래드 피트가 아님을 밝혔다. 샘 브라운은 실제로도 브래드 피트의 이미테이션 모델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