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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 사장 |
김광현 사장은 코스콤이 지난 30여 년간 축적한 IT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4월, 한국거래소(KRX) ‘차세대시스템(EXTURE)’을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한국의 자본시장시스템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이를 토대로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시장에 자본시장 IT인프라를 수출하여 우리나라 자본시장IT솔루션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코스콤의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사업을 추진하여 정부의 ‘Green IT’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등 전자·IT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광현 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직후 475일간 지속한 비정규직 문제를 노사합의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함으로써 비정규직 해법 모범사례를 제시한 바 있고, 이를 통해 회사경영을 조속히 정상화시켜 4년 연속 매출 증가를 이어 가게 하면서 경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