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아이비가 최근 깜찍한 폴라로이드 셀카 사진을 공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공식홈페이지 아이비너스(www.ivynus.co.kr)를 통해 4번째 근황을 전해 온 아이비는 3집 앨범 준비 과정 중 녹음실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그녀의 자필로 직접 담았다.
이 중 작곡가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내가 얼굴 더 크게 나왔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사진에는 ‘난 이런 것이 좋다.’, 그리고 귀여운 토끼 그림과 함께 ‘녹음실에서 사과 먹고 있음.’ 등의 본인이 참여. 직접 그림과 글씨를 쓰는 등 귀엽고 애교 넘치는 아이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이비의 사진이 공개가 되자 마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아이비의 깜찍 셀카 사진이 급속도로 화제를 모으게 되었으며, 이 중 특히 다음 텔존에서는 무려 15만 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은 아이비의 컴백과 더불어 3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이비는 현재 3집 앨범 자켓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막바지 컴백 준비 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컴백 일정 동안에도 아이비너스를 통해 약 주 2회 가량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과 걸 그룹의 강세를 물리치고 올 가을, 아이비만의 독보적인 섹시함과 카리스마로 가요계를 점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