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네트워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웰-뷰티(Well-beauty)의 선진화 및 체계적 향상을 위한 단체가 출범했다.
라마르멤버스 의료문화재단(이사장 하경숙)은 9일 다양한 진료과목에서 미용과 의료서비스가 결합돼 복합적인 건강미용의료서비스산업이 자리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의료 관광을 적극 지원하고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는 추세에 힘입어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하경숙 이사장은 “작게는 미용의료서비스산업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목적 사업으로 두고 넓게는 의료소비자에 대한 국제화된 의료 문화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궁극적으로는 인류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및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재단은 비영리 법인으로 전국 의료, 미용, 건강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대표장 및 협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