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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니요·타미·다모 등에 극찬받아 “아시아 가수 맞나 싶을 정도”

정규 6집 '보콜릿(Vocolat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주르륵'으로 활동 중인 가수 휘성이 세계적인 음악인 니요 등 해외 유명 가수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14일 휘성 소속사 팝업엔터테인먼트 측은 "휘성이 니요(Ne-Yo), 타미(Tommy), 다모(Dammo) 등의 세계적인 음악인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휘성의 미국 진출 음반 작업건으로 그의 음악을 접한 미국 R & B스타 니요는 휘성에 대해 "음악에 대한 표현력과 감수성이 놀랍도록 대단하다. 아시아 가수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그 이상의 것을 표현하는 가수"라고 극찬했다.
 
로드니저킨스(닥차일드)의 수석 프로듀서이자 제니퍼로페즈, 푸시켓돌, 자넷잭슨 등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타미는 "녹음 작업 내내 빠른 속도로 곡을 해석하는 놀라운 능력을 지닌 휘성은 내겐 특별한 뮤지션이자 내 마음속의 슈퍼스타이다. 언제든 함께 작업하고픈 음악인이다"고 휘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퍼프대디, 라이언 레슬리, 제이지, 토니 브랙스톤 앨범에 참여하며 인기프로듀서로 급부상 중인 다모 역시 "아시아의 뮤지션은 살아오는 내내 관심 밖이었지만 휘성으로 인해 나의 생각 자체가 변화됐다. 그와의 작업을 통해 아시아의 뮤지션들에게 미국이 놀랄만한 그 무언가가 있음을 느꼈다"고 칭찬했다.

이에 휘성은 소속사를 통해 "그들과의 작업은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라며 "그들을 비롯한 미국인들에게 '코리안 프라이드'를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휘성은 최근 정규 6집 '보콜릿(Vocolat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주르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