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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산다라박·박봄 요구 ‘남친禁 3년’ 화답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2NE1 산다라박과 박봄의 요구에 화답했다.

양현석은 14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13일 밤 SBS '강심장'을 통해, 2NE1 멤버들이 남자친구 교제 금지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줄여 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데뷔 전, 음악에 집중하자는 의미에서 2NE1 멤버들과 유쾌하게 그런 약속을 했다"면서도 "2NE1 멤버들은 요즘 나도 놀랄 정도로 노래와 춤에 집중하고 있기에, 그룹 내 언니들인 산다라박과 박봄에겐 남자친구 교제 금지 기간을 3년으로 줄여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SBS '강심장'에서 2NE1의 리더 씨엘(CL)은 "데뷔 후 5년 간 남자친구를 만들지 말라고 사장님(양현석)과 구두로 계약했다"고 밝혀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MC인 강호동이 "그러면 산다라박과 박봄은 31세까지 남자친구를 못 사귀는 것이냐"고 물었고, 산다라박과 박봄은 "3년으로 줄여주시면 안 되겠냐"고 양현석에게 부탁, 주위를 웃게 했다.

 

2NE1이 출연한 SBS '강심장' 13일 방송분에서는 인순이, 현영, 붐, 유채영, 이의정, 홍석천, 주비트레인, 에픽하이 타블로, 개그우먼 김효진, 브라이언, 낸시랭, 솔비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