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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태희'로 불리는 손보민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이하 하남비) 시즌1 최종회에는 2009 퀸 오브 코리아 출신 손보민이 출연했다.
손보민은 2009 '퀸 오브 코리아' 대회 당시 또렷한 이목구비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제 2의 김태희'로 불리기도 했다고.
또 손보민은 지난 6월 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2009 퀸 오브 코리아대회에서 6등에 해당하는 Queen of Korea Jewoo Sports를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손보민은 대학에서 금융을 전공한 후 패션 사업으로 크게 번창하며 외모만큼이나 능력 면에서도 뛰어난 수완을 지닌 재원이라고.
방송을 통해 손보민은 어깨가 넓은 남자로 20대의 능력남, 프로페셔널한 금융맨이나 엘리트 의사를 이상형을 꼽았고, 이상형에 가까운 의사를 소개받기도 했다.
하지만 손보민은 데이트 이후 큰 반전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30대 싱글 여성들이 꿈꾸는 이상형의 남성들을 섭외, 데이트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하남비'는 시즌 1을 마감하고 시즌 2를 기획하고 있다. (사진=퀸오브코리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