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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강지영, ‘사촌관계’ 알려지며 또다른 스타가족 탄생

'연예계 최고 스타 혈통'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특히 걸그룹 카라 강지영의 사촌언니인 NS윤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가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585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연예계 최고의 스타 혈통은 누구?'라는 제목의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제시카-크리스탈이 40%(232명)의 높은 지지를 얻으며 1위에 랭크됐다.

응답자들은 "두 사람 모두 빼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갖췄다", "신이 내린 유전자", "우월한 자매"라는 반응을 보이며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자매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 외에 2NE1(투애니원) 산다라박과 엠블랙 천둥 남매는 34%(198명)의 지지율로 2위에 올랐으며 김태희-이완 남매가 18%(108명)의 지지율을 얻으며 3위에 올랐다.

뒤이어 4위에는 SS501 김형준-유키스 기범 형제(3.4%,20명), 5위에는 배우 고은아-엠블랙 미르(3%, 18명), 6위에는 카라 강지영-NS 윤지(2%, 9명)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그중 눈길을 끄는 NS윤지는 지난 9월 '머리아파'란 댄스곡으로 데뷔한 섹시 여성가수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차현정의 친구로 출연하면서 눈길을 끌었던 그는 카라 강지영의 사촌언니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해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NS윤지는 명문대학교인 UCLA에 진학한 재원으로 1학년을 마치고 휴학, 가수의 꿈을 품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특히 팝핀현준에게 팝핀, 브레이크 등 파워풀한 댄스를 전수받기도 했던 NS윤지는 시원한 가창력과 고난이도 안무로 '제2의 손담비'란 애칭이 붙기도 했다.

 

팬들은 강지영과 NS윤지의 출중한 외모, 특별한 끼를 보고 "역시 우월한 유전자가 존재한다"는 반응을 나타낸 바 있다. (사진=카라 강지영-NS윤지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