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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브 LED, 온라인 미디어 아트 작품 전시

삼성 파브의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유명 미디어 명인들의 최신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 화제다.

삼성 파브는 지난 3일, 마이크로사이트(www.pavv.co.kr)를 통해 박준범, 신기운, 박진우, 구동희, 홍범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 미디어 아티스트 10명의 작품을 공개했다.

온라인 전시관 모습
온라인 전시관 모습
삼성 파브 LED TV의 '하이퍼 리얼(Hyper Real) 화질'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품이 미술관을 그대로 옮긴 듯 전시되어 있으며 작품을 클릭하면 해당 작품의 정보가 뜬다.  
 
유명 작가들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작품 설명과 작가들의 인터뷰 동영상까지 볼 수 있다.

오픈 2주 만에 방문자 수가 1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전시는 지난 7일까지 서초동 삼성 딜라이트(d’light)에서 개최된 ‘아트 인 하이퍼리얼(Art in Hyper Real)-삼성 파브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온라인으로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아트 인 하이퍼리얼-삼성 파브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는 삼성 파브 LED TV의 실제보다 더 사실적인 ‘하이퍼리얼(Hyper Real) 화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3주 동안 총 5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삼성 파브 LED TV의 초고화질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을 뿐 아니라, 미디어 아트계에 ‘화질’, ‘색감 표현’ 등 새로운 작품 표현을 가능케 한 동시에 LED TV라는 테크놀로지가 예술을 담아내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삼성 파브 관계자는 “최근 종료된 삼성 파브 미디어아트 전시회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부응하고자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전시 작품을 공개하게 되었다”며, “파브를 통해 미디어 아트를 쉽게 이해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