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부츠에 손길이 가고, 옷을 고를 때도 부츠에 맞추어 입게 되는 계절이 왔다. 부츠는 겨울 시즌에도 스키니 핏의 팬츠나 미니 스커트, 팬츠를 선호하는 여성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올겨울에는 미니멀리즘의 영향을 받아 레깅스나 스키니핏의 팬츠가 유행되어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따뜻하고 포근한 부츠가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부츠를 선택할 때에는 평소 자신의 스타일과 관리 방법 등을 세심하게 따져 보아야 한다. 가죽 재질로 된 제품은 관리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격 또한 고가의 제품이 많아 겨울 시즌만을 위한 아이템으로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또한 통풍이 잘 안되는 제품은 각종 발 질환의 온상이기도 하며 거북한 냄새를 나게 할 수도 있다.
이런 부츠에 대한 고민들을 해결한 부츠가 출시됐다.
스프리스는 올겨울 새로운 스타일의 체크 부츠 라인 6종을 출시한 것. 체크 부츠 라인은 가죽 대신 울 소재가 가미된 체크 원단을 활용해 가벼울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보아(BOA) 소재의 내피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화감과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또한 체크는 포근하고 따뜻하게 보이는 시각적 특성으로 겨울 시즌 많은 제품들이 체크를 활용하고 있어 부츠와 잘 맞아 떨어진다.
스프리스 체크 부츠는 귀엽고 캐주얼한 차림과 매치하여 훌륭한 걸리쉬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특별한 연출 없이도 베이직한 데님 등과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스프리스는 체크 부츠 라인 외에도 캔버스화에 보아(BOA) 내피를 사용하여 캔버스화의 라인은 그대로 살리면서 보온 기능을 가진 웜 캔버스화도 함께 출시하여 겨울을 위한 다양한 슈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