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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출신’ 유키스 이기섭, 최고얼짱에 도전장!

유키스의 이기섭이 '최고의 얼짱'에 도전한다.

이기섭은 가수 데뷔 전부터 분당의 ‘야탑고 얼짱’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수 데뷔 전인 지난 9월 '얼짱스타'의 자격으로 '얼짱시대2'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전해졌다.

10월 말 '유키스'로 데뷔한 이기섭은 지난 11월9일 싱글 ‘만만하니’를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이기섭은 "'얼짱시대1'을 참 재미있게 시청했다"며 "첫 녹화 후 '얼짱'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얻고 잃는 것들에 대한 같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또래 친구들과의 만남이 참 좋다"고 전했다. 이어 "'얼짱시대2' 출연은 또 하나의 기회인 것 같다. 유키스 멤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할 것이다. 최고의 얼짱이 되기 위해 색다른 매력발산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얼짱시대2'는 개그맨 김태현이 시즌1에 이어 MC를 맡았다. 시즌1 우승자인 '얼짱 박경림' 홍영기와 '전설의 얼짱' 이치훈, '레전드 얼짱' 박태준, '품절 얼짱' 박지호, '황정음 닮은꼴' 유현진, '참이슬녀' 김아라 등이 출연한다.

‘얼짱시대 2’ 는 5일 오후 10시 30분, 코미디 TV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