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요즘이지만, 산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열정까지 막을 수는 없는 노릇. 특히, 산악인들은 쌀쌀한 바람을 가르며 오르는 산행의 묘미는 겨울이 제격이라고 말한다. 겨울에 떠나는 즐거운 산행 길,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으로 산에서도 주목 받는 패션 리더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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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렐 아스토리아 |
아웃도어 브랜드 신발 판매율 4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한 머렐에서는 겨울 산행의 엣지 있는 패션의 마무리를 위해 여성 등산화인 아스토리아와 소리나를 출시했다.
60년대 동유럽풍의 복고스러운 스타일과 모던함이 절묘하게 조화된 머렐의 등산화는 방수 가공된 플그레인 가죽(소의 표피층 가죽 부분)과 인조 모피 트리밍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며 등산뿐 아니라, 일상에서 착용해도 손색 없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등산화가 갖추어야 할 방수와 미끄럼 방지는 물론, 착용시 발바닥과 지면의 밀착감을 높이고 에어쿠션을 장착하여 장시간 산행 시에도 발의 편안함을 유지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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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렐 소리나 |
패션의 완성은 신발에 있다는 말이 있듯 기능성과 실용성을 중요시 하는 아웃도어에서도 예외는 없는 법. 머렐의 아스토리아와 소리나를 신고 발끝에도 스타일을 살려보자. <사진제공: 머렐 소리나 / 아스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