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비트’ 2PM, 뮤직뱅크 3주 연속 K차트 1위… 골든디스크 이어 경사!

남성그룹 2PM이 3주 연속 KBS 2TV 음악정보프로그램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다.
 
2PM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0월 27일 정규 1집 타이틀곡 '하트비트'로 처음 '뮤직뱅크' 정상에 오른 뒤 걸그룹과의 순위 경쟁에서 3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것.

2PM은 1위 소감으로 "많은 분들에게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PM은 '뮤직뱅크' 뿐 아니라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2주 연속 수상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와 함께 2PM은 지난달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케이블채널 Mnet 연말시상식 '2009 Mnet 아시안뮤직어워즈'에서 3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09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도 디스크 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2PM 옥택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골디 본상!! 아쟈!~!$#@!~ 항상 감사드리고 더욱 더 열심히 할게용~"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2PM의 우영 역시 같은 날 오전 3시 23분께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여러분, 우리 모두 따뜻한 연말을 보냅시다"라는 수상소감을 포함한 연말 안부 메시지를 남겼다.

'뮤직뱅크' 12월 11일 출연자는 2PM 외에도 더더(THe ThE), 써니사이드 MJ, 유리상자, 마로니에 걸, 레인보우, 휘, H-유진(Feat.IU), MC스나이퍼, 시크릿(SECRET), 브라이언(Feat.슈프림팀), IU, 티아라, 은지원, U-Kiss, f(x), 엠블랙(MBLAQ), 샤이니(SHINee), 애프터스쿨, 우이경, 박진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