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점프’와 ‘브레이크아웃’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이끌어온 공연전문 컨설팅 회사 ㈜쇼앤아츠의 한경아 대표가 15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 포상’공연콘텐츠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경아대표의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콘텐츠 분야 중 공연부문 최초수상으로 향후 대한민국 공연예술작품의 세계적 브랜드화와 콘텐츠 산업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첫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한경아 대표는 2007년 ㈜쇼앤아츠를 설립하여, <점프> <브레이크 아웃> <현대인형극회> <소리야>등 다양한 한국공연 콘텐츠를 해외 수출함으로써, 국내 공연을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콘텐츠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인데 크게 기여한점을 인정 받아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쇼앤아츠가 컨설팅중인 <마샬아츠 퍼포먼스-점프>는 대한민국 공연 사상 최초로 <백만불 수출 탑상-2008년>을 수상 하게 되었으며, 해외기업과 공동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을 진행 중이다. 그 외 다양한 장르의 한국 창작 공연 콘텐츠를 개발 발굴 하여, 그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한 해외 시장 홍보 /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 공연의 성공적 세계시장 수출의 Gate Way 역할을 담당 하고 있다.
㈜쇼앤아츠는 2007년부터 ‘점프’와 ‘브레이크아웃’의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런던 웨스트엔드 공연을 비롯한 많은 해외공연들을 성공리에 유치시켰으며, 전 세계 공연계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많은 국내공연들의 해외진출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여 주고 있는 한국의 독보적인 해외진출 공연컨설팅 기업이다. 2010년에는 유! 럽전역, 북남미,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공연예술장르의 OSMU 콘텐츠로서 브랜드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2009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는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문화산업을 빛낸 콘텐츠 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로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외 대표적인 콘텐츠 관련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