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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윤시윤, 팬들 100일 이벤트에 함박웃음!

MBC시트콤 '지붕뚫고하이킥'에서 지고지순한 세경사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예 윤시윤(23)이 팬들 덕분에 이내 함박웃음을 지으며 촬영을 하고 있다.

윤시윤의 팬카페 회원들은 데뷔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3일 일산근교에서 진행된 '지붕뚫고하이킥' 촬영현장을 찾아가 직접 포장한 선물을 준비해 윤시윤은 물론 출연진들과 스테프들에게 나눠주며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직접포장한 선물에는 답례떡, 핫팩, 캔커피, 초콜릿등 출출함을 달랠 간식거리들이 들어있었고 종이가방에는 윤시윤 데뷔 100일을 축하는 문구가 자리잡고 있었다.

팬들의 훈훈한 이벤트에 "정말 감사하다, 생각치도 못했는데 이렇게 축하해주시고 또 저뿐만아니라 '지붕뚫고하이킥' 배우들과 스테프들까지 꼼꼼히 챙겨주신 팬분들의 세심한 배려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구름위를 떠다니는 기분이다, 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윤시윤은 '지붕뚫고하이킥'의 방영과 함께 많은 인기를 얻고있으며 의류, 휴대전화, 음료, 화장품 등 많은CF업계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 얼마 전 케이블채널 tvN 'SCOOP'(스쿱)의 신상랭킹샵 코너에서 크리스마스를 함께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되는 등 고속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