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뮤지컬<웨딩싱어>에서 관객의 프로포즈 도우미로 나섰다.
지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뮤지컬<웨딩싱어>에 출연 중인 배우 황정민이 무대에서 한 관객의 프로포즈를 손수 도와줬다. 크리스마스 전야의 들뜬 분위기가 공연장안에 가득해 특히나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이날, 공연이 끝난 후, 황정민은 공연 속에서 같은 밴드의 멤버들인 박정표, 라준 배우와 함께 무대 위로 다시 나왔다. 그리고 조명이 비추는 객석에 앉아있던 커플을 무대로 데리고 나와 프로포즈의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배우들의 격려에 힘입어 무대 중앙으로 나온 전익현씨는 여자친구를 바라보며 1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러브 레터를 읽었으며, 뮤지컬<웨딩싱어>의 메인 테마곡이자 황정민이 부르는 프로포즈 송인 ‘Grow old with you’를 불렀다. 특히나 이때 황정민 배우는 직접 기타를 치며 반주를 해주면서 남자 친구의 프로포즈를 도와주었다. 노래가 끝나자 다른 배우들도 모두 무대로 나와 아카펠라로 합창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축하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