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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최고의 피부남·피부녀’ 연예인은 누구?

2009년 12월도 3일밖에는 남지 않았다. 2009년을 대표할수 있는 아이콘이라면 막걸리, 신종플루, 김연아, 스마트폰, 걸그룹, 피부미인 등 여러 가지를 들 수 있다. 그렇다면 그중에서도 일반 대중들이 생각하는 연예인 중 피부미인이라 생각되는 사람은 누가 있을까?

본에스티스(www.vonestis.com)는 대중들이 생각하는 ‘피부미인, 미남 타입은 누구인지’를 조사하기 위해 본에스티스를 찾는 고객과 알앤디클럽을 찾은 예비신혼부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피부미인 타입을 알아보기 위해서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

피부가 고울 것 같은 여자 연예인 1위로는 얼마 전 종방된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미실의 주인공 고현정이 1위를 차지했다. 요즘은 HDTV화면이기에 배우들의 피부가 낱낱이 공개가 되는 상황에서 나이에 비해 너무나 아름답고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2위로는 최근 드라마 '태삼'과 영화 '토끼와 리저드'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유리가 차지했다. 3위로는 국민여동생이자 선행의 대표주자인 문근영, 4위로는 나이에 비해 너무나 여린 소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 임수정이, 5위로는 영화 '여배우들'에서 오래간만에 모습을 선보인 한류스타인 최지우가 차지했다. 최지우 하면 최근 모습도 모습이지만 최고 한류열풍을 몰고온 드라마 '겨울연가'의 여고생모습이 상상이 되어서 뽑게 되었다는 사람도 많았다.

피부가 가장 좋을 것 같아 보이는 남자 연예인 1위로는 얼마 전 결혼과 함께 아내의 임신까지 행복에 푹 젖은 배우 이선균이 차지했다. 2위로는 만화속 주인공 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로 최근 '전우치'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강동원이, 3위로는 최근 누나들의 여심을 사로잡은 이승기가, 4위로는 아이돌스타 출신인 에릭이란 이름으로 잘 알려진 배우이자 가수인 문정혁이, 5위로는 한류스타 이준기가 뽑혔다.

한편, 이번 앙케이트 조사를 진행한 피부케어 전문샵 본에스티스는 바르는 V라인 성형크림인 리셀과 일본황실로도 수출되는 산삼비누로 유명하며 보톡스를 대체할 인체에 유해한 에센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 더욱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