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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호랑이를 잡아라’ 이벤트 팍팍! 백호로 뮤지컬 할인받자~

한 해 중 가장 많은 이벤트가 몰린다는 신년, 2010년은 특별히 60년 만에 돌아온 백호랑이의 해로 뮤지컬 ‘메노포즈’와 ‘내 마음의 풍금’에서는 경인년을 맞아 ‘호랑이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명동에 7080세대의 발걸음을 부활시킨 뮤지컬 ‘메노포즈’는 1월 31일까지 호랑이 사진을 찍어오거나 호피무늬 의상과 악세서리 등을 지참해 오는 관객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월 16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오만석 연출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은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예매하면 30% 특별 할인혜택을 진행한다. 단, 공연장에 호랑이 사진을 가져가야 한다. 호랑이의 실물사진 혹은 캐릭터를 카메라에 담아오면 된다.

경인년을 맞아 ‘호랑이를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티켓도 할인 받고 공연도 즐기는 1석2조의 즐거움을 누려보는 것도 좋겠다.

한편 뮤지컬 ‘메노포즈’는 1월 31일까지 명동 해치홀에서 진행되며 연말공연 매진행렬에 힘입어 2월 6일부터는 연강홀에서 앵콜로 공연된다. 또한 오만석 연출이 지휘하는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은 이지훈, 강필석 주연으로 1월 16일부터 2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744-2588 쇼틱커뮤니케이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