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금발이 너무해>가 경인년 맞이 ‘할인율 선물’을 드리고 있다.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가 경인년을 맞이하여 ‘할인율 선물’ 이벤트를 펼친 것. 호랑이 해를 기념하여 호랑이띠 고객은 전석 30%의 할인율이 제공되며, 지난 <금발이 너무해> 티켓을 소지하고 재관람 시 역시 30%의 할인 혜택을 드린다.
신정 연휴인 1월1일부터 3일까지의 기간 중에 공연 관람 시에도 30% 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겨울 시즌에 많이 이용하는 스키장과 스파 시설의 이용권을 제시하면 20% 할인율이 제공된다.
또한 방학을 맞이한 초·중·고·대학생들에게는 S석과 A석에 한해 30%의 할인을 제공하며 매주 수요일 3시에 진행되는 낮 공연에도 30%의 할인율을 선사한다. (모든 할인율은 인터넷 사전 예매 시에 한함)
지난 11월14일 시작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이하늬, 김지우, 소녀시대 제시카, 김동욱, 김종진, 전수경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비슷한 시기에 개막한 라이센스 뮤지컬의 관객 평점이 8점 대에 머무르는 반면 9점 대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소녀시대 제시카의 활약으로 10대 팬들을 뮤지컬 공연장으로 유입시키는 효과도 있었으며, 핑크색을 바탕으로 한 무대세트와 의상은 공연을 보러 온 2~30대 여성 관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뮤지컬 내용에 녹아 있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 도전하는 용기’에 관한 내용도 4-50대 부모님이 자녀들을 동반하고 공연을 관람하게 하는 요인이 되는 등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관람하고 있다.
삼성동에 위치한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중인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내년 3월14일까지 계속 공연된다. 문의 : ㈜피엠씨프러덕션: 02-738-8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