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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강타할 최고의 신인 9인조 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이 영하 15도가 넘는 매서운 한파를 녹여버렸다.
ZE:A(제국의아이들)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르뉘 블랑쉬'에서 언론 공개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앨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는 영하 15도가 넘는 기습 한파에도 200여 명의 팬들과 1,2층을 가득 메운 기자단, 연예계 관계자들로 북새통을 이뤄 ZE:A(제국의아이들)에 대한 무서운 돌풍을 예고했다.
ZE:A(제국의아이들)은 데뷔 앨범에 수록된 '뉴 스타', '러브 코치', 타이틀곡 '마젤토브'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쇼케이스 현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소속사 선배인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V.O.S 최현준, 팝핀현준 등도 현장에 참석해 ZE:A(제국의아이들)을 격려했다.
ZE:A(제국의아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긴장을 많이 해서 어떻게 무대를 했는지 모르겠다"며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올해는 열심히 활동해서 최고의 신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15일 KBS 2TV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첫 방송을 한다. (사진=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