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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A(제국의아이들), 톱스타들만 찍을 수 있는 CF에 도전장!!

지난 주 타이틀곡 '마젤토브'로 혜성처럼 등장한 9인조 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이 톱스타들만의 전유물이던 휴대폰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되는 영광을 누렸다.
 
ZE:A(제국의아이들)은 3세대 풀터치폰 스카이 잼밴드 CF 모델로 발탁돼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미 '숙소에서 일어난 일' 이라는 컨셉트로 잼밴드폰 온라인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ZE:A(제국의아이들)은 온라인 광고의 뜨거운 반응으로 내친김에 TV광고 모델까지 발탁되는 영광을 누렸다.
 
그동안 휴대폰 광고는 국내 내로라하는 인기 톱스타들만의 전유물로 특히 최근 남자 그룹 중에서는 빅뱅, 2PM이 휴대폰 광고를 찍었고, ZE:A(제국의아이들)이 그 뒤를 잇게 돼 차세대를 이끌 최고의 신인으로 급부상했다.
 
지난 주 데뷔곡 '마젤토브'로 첫 지상파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ZE:A(제국의아이들)은 이번 스카이 광고를 시작으로 현재 2~3개 광고에 대해 계약을 조율 중이다.
 
현재, ZE:A(제국의아이들) 멤버 중 박형식은 역시 인기 아이돌 스타만이 찍을 수 있다는 모 교복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임시완은 모 주류 광고에서 유이의 남자로 활약하며 데뷔 전부터 멤버 각 개인이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스카이 잼밴드폰 광고는 ZE:A(제국의아이들) 9명 멤버 중 믹키유천 닮은꼴로 화제됐던 '얼짱' 출신 리더 문준영과 '남자 한가인'으로 유명한 막내 김동준, 호주에서 세계적인 배우 러셀 크로우와 한솥밥을 먹었던 실력파 케빈, 깨방정 코믹 캐릭터 황광희 등 4명이 출연했으며, 오는 23일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