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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후는 최근 케이블 채널 MBC Every1 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매거진원'에서 선정한 2010년 완소 라이징 스타 BEST 6 위 안에 선정되었다. 올 2010년 백호랑이 해를 맞아 정상을 향해 포효할 기대되는 스타들 중 한명으로 당당히 입성한 것.
지난해 말 LG OZ 광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한지후는 샤방한 '블링남'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라 눈길을 모은데 이어 김진표의 뮤직비디오 '로맨틱겨울'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박은빈과 연인 호흡을 맞추며 선보인 과감한 '교복키스'로 또 다시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한지후는 '매거진원'과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받게 된 관심이 실감이 나냐는 질문에 "아직은 인터넷에 내 이름이 오르내리고 하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로 신기하고 놀랍다"고 전하며 "2010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일본 전역에 발간되는 한류 잡지 '한류피아'에도 기자들이 소개하는 주목되는 신인으로 지목되며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까지 공략할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한지후는 지난 해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과 동시에 일본 활동 역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미니홈피 격인 일본의 인기 블로그 '아메바'에는 진작부터 한지후의 블로그가 개설되었으며 벌써부터 일본팬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지후의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지후에 대해 한국 활동과 더불어 일본 시장도 겨냥하고 있으며 일본 매니지먼트 사에서도 한지후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현재 한지후의 일본 활동에 대한 기획 단계에 있다. 또한 추후 일본 활동에 대비한 일본어 수업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백호랑이 해인 경인년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신예 한지후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