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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A(제국의아이들), 패션업계 관심 한 몸에 받아

신인 9인조 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이 마릴린 맨슨의 의상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주영의 옷을 입고 무대에 선 것에 이어 이번에는 프리미엄 진 브랜드 '에비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패션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ZE:A(제국의아이들)은 31일(오늘)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인기가요'에 3주 연속으로 출연해 데뷔곡 '마젤토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ZE:A(제국의아이들)은 유니크 오리엔탈 진 브랜드 '에비수'의 지원으로 빈티지한 느낌의 황토워싱이 들어간 색다른 데님 스타일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지난 주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주영의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 화제됐던 ZE:A(제국의아이들)은 데뷔 후 줄곧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 매번 다른 무대 의상을 선보이며 패션업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에비수 측도 ZE:A(제국의아이들)을 위해 의상 지원은 물론 스타일리스트 팀을 만나 의상 제작에 함께 참여하며 관심을 보여 이번 무대 의상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데뷔곡 '마젤토브'로 인기 몰이 중인 제국의아이들은 멤버 정희철이 SBSE! TV '거성쇼'에 고정 출연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예능프로그램 활동에 나선다. (사진=스타제국/쇼!음악중심 방송분)